다양한 색소 병변이 존재하는데, 주근깨나 흑자와 같이 피부 표면에
위치한 색소는 1~2회 치료로 좋아지지만, 진피 속까지 깊이 존재하는
기미, 오타반점과 같은 병변은 긴 파장의 레이저로 천천히 깨어서
흡수시키는 원리로 치료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레이저토닝입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어떤 것이 우세한지의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표재성
색소, 진피성 색소가 혼재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 점제거가 아닌
이상, 복합성 색소 치료는 1주간격으로 최소 5회, 많게는 10회 이상의
꾸준한 시술이 필요합니다.
홍조, 진피색소를 치료하고 전체적인 톤업효과를 주는 두가지
파장의 레이저토닝을 시술합니다.
점, 주근깨, 비립종, 편평사마귀, 쥐젖, 흑자, 검버섯, 혈관종 등
피부 얕은 층에 올라와있는 병변을 치료하는 시술을 말합니다.